DEXTER GREEN

5년만에 서울 한파, "캔커피 한시간만에 꽁꽁" 본문

ISSUE

5년만에 서울 한파, "캔커피 한시간만에 꽁꽁"

DEXTER GREEN 2016. 1. 23. 20:30

5년만에 서울 한파, "캔커피 한시간만에 꽁꽁"


정말 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겨울에 5년만에 서울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TYN 뉴스에서 공개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YTN 뉴스의 유다현 앵커는 일산의 호수공원을 방문하여, 따뜻한 캔커피를 바깥 차가운 날씨에 한시간동안 두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한시간만에 완전히 꽁꽁 얼어붙어버린 모습인지라, 이번 추위를 실감케하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 갑작스러운 한파 관련 이미지 via 구글 검색


"북국의 한파와 맞멎는 온도라고 하는 이번 겨울 한파는 1주일 정도 더 지속이 된다고 한다."


이번 겨울 한파의 원인은 북국의 찬공기가 여러 곳으로 퍼지면서 일어나게 된 한파로 알려져있다. 북극의 찬공기가 우리나라까지 남하하게 되면서 이렇게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서 비행기가 결항되는 등 갖가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서울에는 5년만에 한파경보가 내려지면서 이번 주말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따뜻한 캔커피마저 금새 얼려버리는 이 겨울, 혹여나 야외활동을 한다면, 따뜻하게 완전히 무장하고 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 YTN 뉴스 영상 자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