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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 GREEN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BBC 영상"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마도 당황스러운 일이 많이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는 이렇게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는 경우가 없겠지만, 간혹 궁금해지기도 한다. 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하고 말이다. 이러한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준 작품이 하나 있다. 바로 BBC에서 방영한 "WALK ON WILD SIDE"라는 이름의 영상은 우리나라로 치면 아마도 동물의 왕국 정도 되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동물의 입모양을 보고 여기에 적합해보이는 대사를 넣은 것이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 BBC WALK ON WILD SIDE via 영상 캡춰 "BBC, WALK ON WILD SIDE 영상 편집본이 온라인에..
트위터에서 화제인 "담배피는 맨체스터 까치" 사진 맨체스터에서 담배를 피우는 듯한 "까치"의 모습이 찍히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WILL"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트위터 유저로 그는 1월 13일, 우연히 맨체스터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듯한 까치"의 모습을 촬영했고, 이를 트위터에 게재했다. 트위터에 게재 이후, 사진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 Meanwhile in Manchester via Twitter "2000번 이상의 리트윗, 2000번 이상의 좋아요를 받은 그의 사진" 이렇게 순간 포착된 그의 사진은 2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2000번 이상의 리트윗이 되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제몰이를 했다. 관련 트윗으로는 또다른 재미난, ..
3살 꼬마의 등교길을 바래다주는 고양이 영상 영국의 CAT PROTECTION이라는 사이트에서 2014년에 개최된 "National Cat Awards" 일종의 대회에서는 독특한 고양이의 사연을 듣고, 인상깊은 고양이를 선발하는 과정을 거친 모습이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고양이들이 등장했고, 그 중에서는 정말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사연의 고양이, MILLY MOO via 구글 검색 "밀리 무(MILLY MOO)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 3살 꼬마의 등굣길을 매일 바래다준다." 밀리 무(MILLY MOO)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는 빅토리아(VICTORIA)와 윌리엄 더튼(WILLIAM DUTTON)과 함꼐 살고 있는 고양이다. 이 고양이는 3살배기인 윌리엄 더튼의 든든한..
주인을 따라하는 고양이 영상 고양이는 정말 신기한 동물임에 틀림없는 듯 하다. 최소한 이렇게 유투브를 통해서 공개된 영상만 보더라도 말이다. 유투브에 공개된 약 19초의 영상 속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왠지 주인을 즐겁게 하는 방법을 아는 듯한 모습이다. 그렇지 않다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었다거나... 소파에 주인과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고양이는 주인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인데, 짤막한 영상이지만 주인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는 고양이의 모습에 괜히 웃음이 나는 모습이다. ▲ 고양이들 via 구글 검색 "주인을 따라하는 고양이 영상, 진정한 카피캣"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치 고양이가 아니라 친한 친구가 앉아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고 할까? 이래서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웃는 아기를 초고속 펀치로 때리는 고양이 영상 고양이도 인간의 관심이 귀찮았던 것일까? 자신을 만지려고 드는 아기를 향해서 재빠른 펀치를 내뻗은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다. 약 14초의 짤막한 영상에 등장한 고양이를 향해서, 아기는 손을 뻗으며 친근감을 표시하며 고양이를 만지려하지만, 그러한 자신의 관심에 폭발한 듯, 아기를 향해서 주먹을 뻗는 모습이 그려진다. ▲ 물론 이런 고양이도 있지만, 영상에 등장하는 고양이와는 정반대의 이미지 via 구글 검색 "갑작스러운 고양이의 공격에 당황한 아기" 이렇게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아기는 당황스러워하며,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는 모양이다. 울음을 터뜨려야 할지, 그렇다고 화를 내야할지, 그저 어안이 벙벙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아이가 앞으로 고양이만 보면..
늑대 울음소리를 듣고 따라하는 아기강아지 영상 동물의 세계에서도 제2외국어가 대세인 것일까? 유투브에서 공개된 강아지의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 속에 등장하는 아기강아지는 "늑대 울음소리"를 들은 뒤, 그것을 그대로 흉내내려고 하지만, 잘되지는 않는 그러한 모습이다. 처음에는 늑대의 울음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그것을 따라하려고 노력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깜찍함을 자아낸다. ▲ 강아지 via 구글검색 이렇게 2009년에 유투브에 공개된 영상은 무려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늑대 울음소리를 내려고 따라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영상을 한번 클릭해보도록 하자.
슈퍼마리오 점프 소리에 맞춰서 점프하는 고양이 영상 고양이가 슈퍼마리오로 빙의한 것일까? 온라인에서 유투브를 통해서 공개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다. 슈퍼마리오의 "뿌웅"하는 소리에 맞춰서 점프를 하는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영상에서는 수상한 소리의 근원을 찾는 고양이가 등장하고, 슈퍼마리오의 점프 소리가 들릴 때마다 깜짝 놀라며 점프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 영상에 등장한 고양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양이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소리의 근원을 찾는 고양이, 이상한 소리에 깜짝 놀라며 점프하는 고양이" 소리의 근원을 찾아서 헤매던 고양이는 결국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냈을까? 그리고 앞으로는 더 이상 슈퍼마리오의 점프 소리에 놀라지 않을 것인가? 뒤의 내용이 궁금해지..
정말 느리고 깜찍한 동물, 슬로우로리스 영상 유투브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본 영상이 있다. 그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슬로우로리스라는 동물로 영어로는 "SLOW LORIS"라고 쓰여지는 동물이 되겠다. 이 동물이 등장하는 영상은 간단하다. 누군가가 밥 한덩어리를 슬로우로리스에게 주는데, 그 밥을 받아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먹는 모습이 순수해보이는 모습이다. ▲ 슬로우 로리스 "귀여운 외모의 슬로우로리스" 슬로우로리스는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외모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슬로우로리스 포획을 시도했고, 그로 인해서 이제는 멸종위기종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인간의 욕심때문에 종의 존치를 위협받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로리스"라는 이름은 ..
깜찍하게 우는 사막비 개구리 영상 흔히 개구리라고 한다면, 개굴개굴 울음소리를 내는 개구리를 떠올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BBC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그렇게 울지 않는 독특한 개구리도 있는 모습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막비 개구리로 독특하면서 깜찍한 울음소리를 만들어 내는 개구리다. ▲ 사막 비 개구리 "동글동글, 복어를 연상시키는 외모인데, 울음 소리도 깜찍하다." 생김새는 동글동글, 마치 복어를 연상시키는 외모를 가진 사막 비 개구리, 영어로는 DESERT RAIN FROG이라는 가진 종인데, 이러한 귀여운 외모 뿐만 아니라, 깜찍한 울음 소리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이 사막비 개구리가 화가 났을 때 울음소리를 낸다고 하는 것인데, 그 울음소리가 너무 깜찍해서 어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