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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 GREEN
다큐멘터리 주인공으로 등장한 서지훈 "NGC 2005 WCG 퍼펙트테란" 한 떄 스타크래프트 붐이 일어나면서, 세계에서는 게임올림픽이 개최되기도 했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게임들을 놓고, 마치 올림픽처럼 경기를 벌이는 그러한 이벤트가 매년 벌어졌던 모습인데, 그 대회의 이름은 바로 WCG가 되겠다. 당시 스타크래프트 인기가 한창 무르익었을 당시,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는 항상 대한민국의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온 전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를 두고, WCG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우승하는 것보다 한국대표로 나가는 것이 더 어렵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 서지훈 선수 via 구글 검색 "2004년 WCG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서지훈 선수, 네셔널 지오 그래픽의 주인공이 되다." 이러..
SBS 런닝맨의 임진록 "임요환 VS 홍진호 경기 영상" 프로게이머를 은퇴한 이후 오히려 더욱 더 잘나가고 있는 듯한 모습을 방송인 홍진호씨. 그리고 선수시절 홍진호의 라이벌로 군림하면서 명경기를 많이 만들어냈던 임요환. 이제는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도 유명해 진 이 사람들이 런닝맨이라는 SBS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방송에서 그들은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이 다시 "스타크래프트" 게임으로 진검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타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경기를 "임진록"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임요환 선수의 "임"과 홍진호 선수의 "진"에서 따와서 임진록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 스타리그 희대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임요환, 홍진호 선수 via 영상 캡..
스타리그 이제동, 이제동맥경화라는 별명을 만들어 낸 경기 영상 "VS 신재욱" 한 때는 택뱅리쌍(스타크래프트 최강자 4명을 지칭하는 말, 각각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를 뜻함)이라고 불리며, 수많은 명경기를 만들어 내며 멋진 경기력을 선보인 이제동 선수, 하지만 간혹 그도 컨디션이 좋지 못할 때는 전혀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모습이다. ▲ 이제동 선수 via 데일리e스포츠 "이제동 선수의 이름에 흑역사를 남긴, 2012 SK플래닛 프로리그 신재욱 선수와의 경기" 이제동 선수의 컨디션이 최악에 다다랐던 경기 중의 하나는 바로 2012년에 있었던 프로리그 경기 중, 신재욱 선수와의 경기가 아닐까 싶다. 이 경기에서 이제동 선수는 드론 3기가 자신의 입구를 막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
스타리그, 마재윤의 승부조작 경기 영상 2010년 e스포츠의 판이 크게 휘둘린 사건이 있었다. 바로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승부조작 사건이 그것이었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에도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은 상당히 충격적인 사실이었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에 찬물을 끼얹을 수밖에 없는 사건이 되었다. ▲ 마재윤 via 파이터포럼 "승부조작의 중심에 있었던 마재윤" 이러한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승부조작의 중심에 있었던 선수는 마재윤 선수로, 한 때는 개인리그를 여러번 우승하면서 속칭 "본좌"라고 불리는 전설적인 선수의 반열에 올랐던 선수였기에, 그 파장은 더욱 더 클 수밖에 없었다. "승부조작에 참여했던 선수는 마재윤 선수 외에도 몇명이 더 있지만, 대표적인 승부조작 경기 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