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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 GREEN
네이버 라인, "LINE.CO.KR" 도메인 보유자에 승소 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보다 먼저 같은 이름의 도메인(WWW.LINE.CO.KR)을 개설하고 사용한 바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네이버가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넘겨주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김기영 부장판사)는 LINE.CO.KR 도메인 소유자가 네이버 자회사 라인코퍼레이션을 상대로 낸 "도메인 말소 의무가 없음을 확인해달라는 취지"의 소송에서 지난 9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2010년 4월, 차선관련 사업을 하면서 등록한 LINE.CO.KR" 라인도메인 소유자는 "2010년 4월" 차선관련사업을 위해서 위와 같은 도메인을 소유한 바 있다. 네이버 라..
페이스북, "좋아요"외에 새로운 버튼 추가 세계 최대의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이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 이외에 또다른 6가지 버튼을 곧 추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페이스북은 "좋아요" 외에 "싫어요" 버튼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여, 논란이 일었으나, 우려했던 "싫어요" 버튼은 생기지 않고, 그 외의 다른 버튼이 생기는 것으로 결정이 내려졌다. ▲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반응들 via 구글 검색 "새롭게 추가되는 6가지 반응" 새롭게 추가되는 좋아요 이외의 반응들은 "하하", "와우", "에이", "슬퍼요", "화나요"와 같은 아이콘들로 알려졌다. 새로운 아이콘들은 수주 이내에 추가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좋아요" 이외의 버튼이 생기게 되면 다양한 감정들을 페이스북 게..
스트레스 해소용 커다란 엔터키(BIG ENTER) 세상은 넓고 독특한 물건은 많은 듯한 모습이다.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중의 하나인 아마존에서는 특이한 아이디어 상품이 하나 등장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컴퓨터 자판에 있는 "엔터키(ENTER)"로, 엔터키만을 확대하여 커다란 엔터키로 만들어 놓은 제품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커다란 엔터키 BIG ENTER via 구글 검색 "키보드 중에서 가장 자주 망가진다는 엔터키, 엔터키를 내려치면서 스트레스를 풀자는 의미의 아이템" 키보드 중에서 가장 자주 망가진다는 부분이 바로 엔터키라고 알려져있는 가운데, 업무를 하면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를 엔터키를 내려치면서 해소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을 ..
더 많은 컨텐츠를 위한 넷플릭스 활용법 얼마 전 세계최대의 영상물 스트리밍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가 대한민국에도 정식으로 오픈했다. 드디어 국내에서도 한달에 약 10달러(만원) 정도만 지불을 하면 넷플릭스의 방대한 영상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인데,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컨텐츠의 양이 만족스럽지 못하여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기도 하다. "접속한 국가별로 다른 컨텐츠를 보여주는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재미있는 점은 접속한 국가의 IP 주소에 따라서 다른 컨텐츠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미국 IP 주소로 접속하게 되면 더 많은 미국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고, 일본 IP로 접속하게 되면, 일본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접속하면, 다른 나라..
호빵맥이라 불린 깜찍한 애플의 아이맥 G4 700 광고 다른 전자기기 회사와는 달리 애플에서는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광고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인문학과 공학을 동시에 전공한 "스티브 잡스"의 정신과도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오래된 광고이긴 하지만, 정말 애플의 깜찍함만을 강조한 광고 영상이 있어서 화제다. "iMAC G4 700이라고 불린 모델, 일명 호빵맥이라 불린 모델의 광고" 그 광고 모델의 주인공은 바로 2002년에 출시된 iMAC G4 700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델로, 일체형 컴퓨터 형태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애플 컴퓨터는 통통 뛰어다니며 깜찍함을 자랑하고 있는데, 요즘 컴퓨터를 기준으로 놓고보면 사양은 형편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려 ..
넷플릭스(NETFLIX), 한국 서비스 시작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영상 서비스 업체 중의 하나인 넷플릭스가 2016년 1월 7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최소 요금 기준으로 월 7.99 달러를 지불하면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방대한 동영상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7000만명의 가입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2016년부터는 130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을까?" 넷플릭스의 재미있는 점이라고 한다면, 접속하는 국가에 따라서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이다. 미국과 한국의 콘텐츠를 비교해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