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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 GREEN
김태형, 말하는 반대로 이루어진다 "김캐리의 저주" 한 때 우리나라에 스타리그가 인기를 끌던 시절, "김캐리의 저주"라는 것이 있었다. 마치, 축구에는 펠레의 저주가 있는 것처럼, 스타리그에는 김캐리의 저주가 있는 모습이었는데, 문제는 그가 경기 결과를 예측하면 항상 반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러한 기록들이 쌓이고 쌓인 무렵에는 김태형씨가 승리를 예측하는 선수는 오히려 두려움에 휩싸였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그의 입김은 스타리그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김태형 해설위원 via 구굴 검색 "김캐리의 저주, 기록이 누적되어서 어느 순간에는 온게임넷 광고 영상으로로도 만들어졌다." 이렇게 그가 승부를 예측할 때마다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자, 사람들은 그의 말을 두고..
북한 김정은 사진, 영국 런던 이발소 광고로 실려 북한의 3대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정은의 사진이 영국 서부 런던에 있는 이발소 광고로 활용이 되어서 논란이 되었다. 영국 서부에 있는 H&M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발소는 김정은의 사진에 "BAD HAIR DAY?"라는 문구를 삽입하며, 그 아래에 자세한 프로모션에 관한 내용을 적어놓았다. 한마디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오라."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 광고 포스터다. ▲ 런던 이발소 광고에 사용된 김정은의 헤어스타일 via 구글 검색 "김정은이 북한의 모든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머리스타일로 머리를 자르라고 지시한 것에서 착안한 광고" 전해진 바에 따르면, 이는 북한의 김정은이 북한에 있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머리스타일로 머리를 자르라고 지시한..
온라인 화제영상을 광고로 활용한 롯데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활용해서 광고를 만드는 사례도 제법 있는 모습이다. 그러한 광고 중의 하나가 바로 롯데 돼지바의 광고다. 온라인에서 화제였던 "외국 축구해설 들리는대로 자막"이라는 영상의 포맷을 그대로 활용하여 돼지바 광고에 적용한 모습인데, 적절히 영상을 잘 패러디한 모습에서 재치가 넘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의 영상, 다른 나라 말을 들리는대로 한국말인 것처럼 자막을 달아놓았다." 원래의 영상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 세리에A 축구 해설을 우리나라말로 들리는대로 자막을 붙여넣어, 이상한 말(?0을 만들어 내는 듯한 영상인데, 이 영상에서 등장한 재미있는 말이라고 한다면, "니 말듣고 두딸낳았대"라든가 "천국이, 니덕분에 알바..
호빵맥이라 불린 깜찍한 애플의 아이맥 G4 700 광고 다른 전자기기 회사와는 달리 애플에서는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광고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인문학과 공학을 동시에 전공한 "스티브 잡스"의 정신과도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오래된 광고이긴 하지만, 정말 애플의 깜찍함만을 강조한 광고 영상이 있어서 화제다. "iMAC G4 700이라고 불린 모델, 일명 호빵맥이라 불린 모델의 광고" 그 광고 모델의 주인공은 바로 2002년에 출시된 iMAC G4 700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델로, 일체형 컴퓨터 형태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애플 컴퓨터는 통통 뛰어다니며 깜찍함을 자랑하고 있는데, 요즘 컴퓨터를 기준으로 놓고보면 사양은 형편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려 ..
논란이 있었던 해피포인트 광고 영상 "국방의 의무 축하해" 수년전 정말 수상한 광고가 하나 등장했다. 광고를 보아도 선뜻 이해가 잘 되지 않는 그러한 이상하면서도 애매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말이다. 논란이 있었던 광고는 바로 해피포인트 광고로, 광고모델로 이민정을 내세우고도 수많은 반발로 인해서 TV까지는 전파되지 못했던 광고다. "논란의 해피포인트 광고, 국방의 의무 축하해" 논란의 광고에 등장하는 장면은 바로, 남자가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에 처한 모습이고, 나머지 주변의 인물들은 남자의 군입대를 축하하는 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여기에 등장하는 대사가 상당히 이상한 모습인데, 내용은 이러하다. "국방의 의무 축하해, 드디어 멋진 남자 되는거야. 정신 좀 차리겠구나. 면회는 자주 가줄게, 해피포인트로..
으리으리한 의리의 남자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 2014년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는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만했다. 여태까지의 광고 기법과는 다른 광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광고였으니 말이다. 이전까지는 홍보하고자 하는 제품을 돌려서 몰래몰래 좋다고 홍보하는 식이었다고 한다면, 이 광고에서는 정말 요즘말로 "돌직구" 광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놓고 "비락식혜 드시오."하는 듯한 그러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는 광고이니, 가히 광고계에 큰 획을 그은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 의리의 김보성 (이미지 출처 : 영상 캡춰) "상식을 파괴한 비락식혜의 의리의리한 광고" 이렇게 김보성이 등장한 광고는 다름 아닌, 비락 식혜, 광고에서는 뭔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이 등장하는데, 코믹..
닌자 일본 여고생들의 추격전 영상 평범해보이는 여고생들이 갑자기 추격을 벌인다. 처음에는 그냥 고등학생 친구들끼리 장난삼아 찍는 것 같아보이는 영상이지만, 영상이 계속될수록 뭔가 이상한 모습들이 등장한다. 바로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기술(?)들을 사용하는 여고생들이었던 것. 마치 만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기술들을 사용하면서 도망가는 여고생을 추적하는 모습을 1인칭 시점으로 담은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약 3분간 지속되는 평범하지 않은 닌자 여고생들의 추격전" 영상 속에서는 평범할 것 같아보이던 여고생들의 반전모습을 많이 담고 있다. 이러한 모습들을 추격전을 하는 내내 종종 보여주는 모습인지라 영상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상 속으로 빠져든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이 여고생들이 무엇때문에..
화제의 리믹스 영상 "빈스 슬랩찹 광고" 홈쇼핑에서 열정적으로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남성의 영상을 리믹스해서 만든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은 빈스라는 인물로, "슬랩찹"이라는 요리도구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인데, 열정적으로 제품을 홍보하는 그의 모습에 감명받은 누리꾼들이 그의 영상을 가지고 재치있는 영상을 만들어 낸 것이다. ▲ 빈스와 슬랩찹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마치 랩처럼, 빠르게 말을 하는 빈스" 광고 영상 속에서 그는 마치 랩을 하는 것처럼 상당히 재빠르게 상품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던 것인지, 그의 영상을 다시 재가공하고, 여기에 리믹스를 입혀서 마치 음악처럼 만들어 낸 모습인데, 그 완성도가 제법 상당하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이다. 전세계 어..
해상도를 강조한 LG디스플레이의 몰래카메라 광고 영상 중요한 면접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창밖으로 운석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면 어떻게 할까? 오늘이 지구의 종말이 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한 날인데, 면접이 눈에 들어오기나 할까? 내가 그러한 상황을 직접 겪게 된다면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 이러한 컨셉으로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광고를 제작한 LG 디스플레이의 광고가 화제다. "인터뷰를 하는 상황에서 창밖으로 운석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면접관 뒤로 보이는 "창문"을 통해서 운석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한 몰래카메라, 이러한 상황에서 지원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컨셉인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알고보면 이 영상은 엘지디스플레이의 광고 영상이다..
TAM AIRLINES의 인종차별 이야기 오래된 일화이긴 하지만, 브라질 항공사 TAM AIRLINES의 인종차별에 대한 대처방식은 아직도 이슈가 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굉장히 난감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만한 그러한 상황에서 승무원들의 재치로 인해서 깔끔하게 마무리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0대 백인 여성의 옆자리에 흑인 남성이 앉아있었다." 50대 백인여성이 비행기에서 자리를 확인하니, 그의 옆자리에는 흑인 남성이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백인 여성은 화가 난 얼굴로 스튜어디스를 불렀습니다. 스튜어디스는 여성에게 "왜 그러십니까?"라고 물었고, 백인 여성은 대답했습니다. "보면 몰라요? 내 옆자리에 흑..